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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가주 홀리스터 한인 아내 살해범 11년형

중가주 홀리스터 한인 아내 살해범 중 공범인 최정아(47)씨에게 11년 형이 선고됐다.

샌베니토링크 닷컴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16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최정아씨가 지난 2017년12월 피해자 지윤희씨의 남편 지상림씨와 공모해 지씨를 살해한 혐의에 대해 1급 살인 혐의를 적용, 11년형을 선고했다.

최씨는 지난 1월 유죄를 인정했다.

한편 공모 혐의를 받는 남편 지씨는 이미 유죄 평결을 받은 상태로, 최대 25년에서 종신형이 선고될 것으로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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