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엘란트라, 빈텐트릭 '최고가치상'
현대차 엘란트라가 비용·가치 분석그룹 빈센트릭이 주는 '최고가치상'을 받았다고 현대차미국판매법인(HMA)이 28일 밝혔다. 빈센트릭은 차량 등급별로 가격 대비 비용을 분석해 소유주에게 가장 높은 가치를 보장하는 차를 선별한다. 엘란트라는 소형차 부문에서 수상했다. 빈센트릭은 감가상각, 비용·세금, 할부금융, 연비, 보험료, 유지비, 기회비용, 차량 수리비 등 8개 항목을 평가했다. 엘란트라는 앞서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받기도 했다.HMA의 제품기획 디렉터 스콧 매거슨은 "엘란트라는 이 등급(소형차)에서 어떻게 대단한 가치 기준을 만들 수 있는지 보여준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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