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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업체 다몬 USA 런칭…마당몰 '다몬 PC-VR카페' 오픈

㈜다몬

"현재 400조원 이상 유통되고 있는 코인은 가상화폐이기 때문에 실사용에 대해서는 미흡한 면이 있다고 판단했고, 단점을 보완한 DM 페이와 코인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다몬 USA를 런칭하는 한국 ㈜다몬의 윤경민 대표의 말이다. 이와 관련해 다몬에서는 웨스턴과 6가 마당 몰 입구에 있는 예전 카페베네 자리에 다몬 카페를 개설했다. PC게임 방에 VR도 체험하며 DM 페이와 블록체인, 가상화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될 전망이라는게 윤 대표의 설명이다.

윤 대표가 설립한 ㈜다몬은 게임을 기반으로 가상화폐를 채굴해 실생활에 사용할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핀테크 기업이다. 가상화폐 시장이 커지고 있지만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활용도가 낮다는 단점에 착안하여 다몬은 다이닝 페이를 통해 쇼핑은 물론 코인구매, 각종 콘텐트, 여행 상품, 편의점, 영화 티켓까지 결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고 차례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한다. 다몬이 미국에서 발행하는 일명 USA페이는 3월 중순부터 서비스가 진행 될 예정이다.

㈜다몬은 라오스에 이미 진출해 라오스 다몬, 라오스 다몬 뱅크 등도 개설해 운영 중이다. 또 다몬게임즈, 다몬PC카페, 다몬VR카페, 다몬 모바일도 계열사로 두고 있다. 아직 초기단계라 미숙한점이 있지만 점차 서버를 개선 하고 이용범위도 넓혀갈 계획 이며 앞으로 사업 전망 에 가상 화폐와 관련해서 는 계속 지속적 연구 개발 이 필요할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칭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

▶문의: (678)770-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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