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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 때마다 바꿔 탄다'…벤츠 '회원제 차량' 시작

벤츠도 '회원제 차량 서비스(Subscription-based service)'를 시작했다. 벤츠 측은 리스 페이먼트처럼 매달 일정액을 낼 경우 정해진 여러 차종을 골라서 탈 수 있는 서비스를 내슈빌과 필라델피아 두 곳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회원제 차량 서비스는 이미 BMW 포셰 캐딜락 등이 지난해부터 일부 도시에서 실시하고 있다.

벤츠의 서비스 플랜은 두 종류로 '시그니처'와 '리저브'로 구분된다.

시그니처는 월 1095달러로 C클래스 GLC SLC AMG CLA 모델의 이용이 가능하고 월 1595달러인 리저브는 E클래스 GLE AMG GLC AMG SLC AMG C43 등이 포함된다.



이들 플랜에는 이미 책임보험 정비 도로지원서비스 등이 포함되어 있다.

벤츠는 프로그램 운영이 효과를 거둘 경우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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