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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브리프] '시어스 98개 매장 폐쇄' 외

시어스 98개 매장 폐쇄

영업실적 부진으로 고전하고 있는 시어스 백화점이 추가로 매장을 폐쇄할 방침이다.

시어스와 K마트를 소유하고 있는 시어스 홀딩스는 9월 말까지 총 78개 매장의 문을 닫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당초 68개에서 10개 늘어난 것으로 시어스 매장 9개와 K마트 매장 1개가 추가됐다.

폐쇄 조치는 7월13일부터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시어스 매장이 62개, K마트 매장은 16개다. 시어스 홀딩스는 전체 1400여개 매장 가운데 500개를 폐쇄하고 900개 매장만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다.



상의 관세 반대 캠페인

미국 상공회의소가 2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관세 정책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톰 도너휴 상의 회장은 로이터에 보낸 성명에서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을 추구해야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은 그것을 추구하는 방식이 아니라고 비판했다.

도너휴 회장은 교역 상대국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폭탄'과 관련, 오히려 미국의 경제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상공회의소는 미국 기업의 최대 이익단체로, 300만 개 이상의 업체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증산 소식에 유가 주춤

상승세를 이어오던 국제유가가 2일 주춤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0.21달러) 내린 73.9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급등세를 이어오던 유가는 이날 주요 산유국 가운데 하나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생산이 늘었다는 소식에 하락 압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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