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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새 아침 메뉴 출시 '트리플 브랙퍼스트 스택스'

맥도널드가 새로운 아침 메뉴를 선보인다.

맥도널드는 다음달 1일부터 새 아침 메뉴 '트리플 브랙퍼스트 스택스(Triple Breakfast Stack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내놓을 메뉴는 소시지 패티 2개 베이컨 아메리칸 치즈 등이 들어간 샌드위치다. 여기에 맥머핀과 비스킷 또는 맥그리들 케이크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맥도널드 측은 "패스트푸드 체인에서 아침을 먹는 고객이 예상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새 아침메뉴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맥도널드 매장을 방문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이번 메뉴는 고객들이 개인의 취향에 따라 토핑 등을 바꿔 주문할 수 있는 맥도널드의 시크릿 메뉴를 분석해 만들게 됐다"면서 "고객들은 아침에 더 큰 샌드위치를 주문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덧붙였다.



현재 아침 메뉴를 제공하는 패스트푸드점 가운데는 타코벨과 던킨도너츠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타코벨은 2014년부터 아침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계란을 넣어 만든 타코를 판매하고 있다. 던킨은 아침 메뉴로 두 개의 샌드위치를 제공하고 있다.

맥도널드의 스티브 이스터브룩 최고경영자(CEO)는 "아침 메뉴 부문에서도 경쟁력을 갖춰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홍희정 기자 hong.heej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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