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이민 이주공사] '간병인 취업이민 성공지원'
병원 요양원 단독라인 확보
취업이민 영주권 취득 도움
한국 서울에 'TIS 코리아' 본사(대표 유기량)를 운영하며 한국과 미국에서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영주권 취득을 돕고 있다.
간병인 취업이민은 미국내 병원이나 요양센터, 시니어케어시설에서 간호보조원으로 근무하는 이민형태다. 미국 현행법에 따라 간호보조원으로 현업에서 일하려면 영주권을 소지해야 한다. 해당 근무지인 병원, 요양센터에서 스폰서를 해 영주권을 받고 일정기간동안 근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06년 한국에서 TIS 코리아로 출범한 탑이민 이주공사는 간병인 취업이민으로 지난 13년동안 실적과 명성을 쌓았다. 이곳에서는 병원과 요양센터들과 단독라인을 확보하고 직접 컨트롤하는게 특징이다. 다시말해, 탑이민 이주공사에서 추천하는 근무지와 이민자를 직접 연결하는 시스템이라는 뜻이다. 조이스 유대표는 "우리는 간병인 취업이민 희망자와 1:1 맞춤상담과 추천이 원칙이다. 근무지도 남가주지역에 한정돼 보다 편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19년에는 롱비치, 패서디나쪽에서 근무할 취업이민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간병인 취업이민은 50세 미만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 신청 당시 체류비자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직종 특성상 영어 구사에 문제가 없고, CNA(간호보조원)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한국 거주자의 경우는 TIS 코리아에 상담을 신청하면 미국 비자부터 영주권 취득에 이르까지 전과정을 도와준다.
유대표는 "간병인 취업이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을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영주권 스폰을 받고 취업한 만큼 고용계약에 명시된 기간동안 성실하게 근무하는 것이 필수라는 것이다. 유대표는 이어 "한인사회에 많이 있는 병원이나 양로센터 등도 간병인 취업이민 스폰서로 참여하면 한인들의 영주권 취득에 보다 많은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했다.
탑이민 이주공사의 웹페이지(http://blog.naver.com/tis91113 http://cafe.daum.net/eminguide)에서 관련내용과 케이스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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