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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윌셔+윌튼 주상복합' 윤곽 드러내

228유닛에 상가

한인 부동산업체 제이미슨 서비스(대표 제이미 리)가 약 2년 전부터 LA한인타운 윌셔 불러바드와 윌튼 플레이스가 만나는 코너에 짓고 있는 대형 주상복합 건물이 목조 골격을 드러냈다.

이 개발 프로젝트는 7층 높이에 228유닛의 아파트와 1만7000스퀘어피트 면적의 상가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스튜디오와 1베드룸, 2베드룸이 있다. 지하에는 34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마련된다.

건물은 현대적인 포디엄 타입으로 디자인됐다. 건물에는 루프톱 데크, 피트니스 센터, 수영장, 정원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제이미슨은 이 건물 맞은 편에 있는 1950년대 사무실 빌딩도 아파트로 개조하고 있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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