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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로 배우는 마르띤의 스패니시 생활회화 <141>기초 회화. 업소 7

cualquier가 형용사로 쓰면 cualquier cosa(물건) '아무 거나' cualquier hora(시간) '아무 때나'cualquier persona(사람) '아무나' cualquier evento(사건/행사) '아무 행사나'

명사인 cualquiera가 쓰이는 경우다.

¿Que vas a comer? 뭐 먹을래?

Cualquiera. 아무거나. '똑 같은 것'



¿Que vas a llevar? 뭘 가져갈래?

Cualquiera. 아무거나.

전회 마지막 문장인 Muy bien. Ya se la/lo muestro에서 Ya는 부사로 '지금/ 이미' se는 간접목적대명사 3인칭 le가 직접목적대명사인 la/lo(그거) 앞에서 발음 편의상 se로 바뀐 것이며 muestro가 중요한 동사다.

muestro는 mostrar(보여주다) 동사의 불규칙 1인칭단수이고 파생된 명사가 muestra(샘플)과 '카운터/ 진열장'으로 쓰이는 mostrador이다.

물건을 보고 싶을 때 '보여주세요'가 명령법 존대말로 Muestreme다.

Cliente: Muestreme una camiseta de Niky. 나이키 티셔츠 하나 보여주세요.

Empleado: ¿Cual es su medida(talla. detalle)? 사이즈가 어떻게 되시죠?

Cliente: Mediano. 미디엄이요.

Empleado: ¿Que color le gusta? 무슨 색을 좋아하십니까?

Cliente: Verde. 녹색이요.

면적 사이즈(옷)는 위의 세 표현이 있고 부피 사이즈는 tamano다.

사이즈 표현은 extra grande(특대) grande(대) mediano(중) pequeno chico(소)가 있으며 이들은 옷뿐 아니라 커피 등에도 통용된다.

색깔이 짙고 옅고는 oscuro(어두운/짙은)과 claro(밝은/명백한)를 색깔 뒤에 붙여서 구별한다. verde oscuro 짙은 녹색. verde claro 연두색.

▶문의: (213) 381-0041 www.martinspanishcollege.com

백지원(언어학자·역사학자·중앙교육문화센터 스패니시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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