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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병, 생활습관으로 고치자"

이원영 박사 독자 초청 강연회
19일 중앙일보 OC문화센터서

통합기능의학 연구소 이원영(사진) 한의학 박사가 중앙일보 독자들을 대상으로 '만성병, 생활습관으로 고칠 수 있다'는 주제의 건강 강연회를 연다.

오는 19일(목) 오후 2시 부에나파크 '더 소스' 몰내 중앙일보 OC문화센터(6940 Beach Blvd., 사무동 4층)에서 열릴 강연회에서 이 박사는 약물에 의존하는 만성병 치료의 한계와 부작용에 대해 설명하고, 생활 속 자연치유의 길을 안내한다.

이 박사는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한인들의 약물 남용이 심각하고 부작용으로 인한 건강 악화를 안타깝게 생각해 강연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약물 중심의 현대의학에서 탈피해 면역력 증강과 영양 보충으로 환자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통합기능의학이 미 주류사회에서 큰 반향을 얻고 있는 최근 추세도 설명한다.



이 박사는 중앙일보에서 30년 간 언론인으로 근무하면서 건강 칼럼을 집필해 왔으며 퇴직 후 자연치유 전문 클리닉과 통합기능의학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예약을 해야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강연 참석자에게는 이 박사가 감수한 책 '약부터 끊으셔야 겠습니다'가 무료 증정된다. 문의 및 예약은 전화(213-219-974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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