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한인 합격자 늘어 올해 2572명
UC가 캘리포니아 출신 신입생 정원을 확대하면서 한인 합격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UC총장실에서 발표한 2019-20학년도 합격자 통계에 따르면 올 가을 UC 9개 캠퍼스에 입학하는 가주 출신 신입생은 7만1665명으로 전년도보다 12%(915명)가 증가하며 또다시 최대 합격자 규모를 갱신했다.
<관계기사 2면>
한인 학생의 경우 지난해 2491명에서 올해 2572명이 합격하며 3.3%(81명)가 증가했다. 합격률도 전년도의 73.7%에서 74.4%로 다소 상승했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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