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사 ‘코로나 확진’ 공개…어바인통합교육구 DB 구축
어바인통합교육구가 관내 학생, 교사의 코로나19 확진 사례를 공개하는 퍼블릭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오렌지카운티의 교육구가 코로나19 확진 통계를 공개하는 것은 어바인통합교육구가 처음이다.
웹사이트(iusd.org/covid-19-resource-page/covid-19-dashboard)에 마련된 데이터베이스엔 관내 학교들의 명단과 각 학교 전체 학생 수, 학생과 교사 확진 건수 등이 수록됐다.
확진 건수는 지난 14일 동안 보고된 것이다. 학생과 교사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는다.
8일 현재, 확진 학생은 6개 학교에 각 1명씩, 총 6명이다. 교사 확진 사례는 3개 학교에서 총 4건 발생했다.
OC보건국과 OC교육국은 각급 학교의 확진 사례를 취합하거나 공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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