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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카드·머플러 등 응원 도구까지 준비한 박성현 팬클럽 회원들. [김지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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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카드 등 응원 도구까지 준비한 유소연 팬클럽 회원들. [김지한 기자] |
세계 1위 유소연(27·메디힐)과 2위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 3위 렉시 톰슨(22·미국)이 한데 묶인 이른바 '챔피언 조'는 단연 갤러리들의 관심을 끌었다. 여자 골프 세계 최고수들의 플레이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만큼 500여 갤러리가 몰려 세 선수의 플레이를 지켜봤다.
특히 박성현은 국내 무대에서 활약할 당시에도 열성 팬이 많았는데, 이날도 팬클럽 회원 100여명이 몰려와 응원전을 펼쳤다. 팬들은 박성현이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기 전 미리 준비한 응원 구호를 외치고 머플러를 들어 보이며 응원했다.
전인지(23) 팬클럽 '플라잉덤보' 회원들은 전인지가 직접 디자인한 모자를 쓰고 응원전을 펼쳤다. 유소연·김효주(22·롯데) 팬클럽 회원들도 대회장을 찾아 플래카드와 머플러를 앞세워 선수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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