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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섬기며 수고 많았습니다"

[LA중앙일보] 발행 2018/07/24 미주판 12면 기사입력 2018/07/23 19:04

제8회 사모 블레싱 나이트 성황
'OC교협' 미주비전교회서 개최

제8회 사모 블레싱 나이트 행사에 참가한 사모들이 서로의 등을 두드려주며 즐거워하고 있다.  [교협 제공]

제8회 사모 블레싱 나이트 행사에 참가한 사모들이 서로의 등을 두드려주며 즐거워하고 있다. [교협 제공]

"사모님, 수고하셨습니다."

지난 17일 애너하임의 미주비전교회에 모인 180여 명의 목사 사모, 교계 단체 관계자들은 모처럼 함박웃음을 지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OC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이서)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평소 목사인 남편의 뒤에서 묵묵히 본분을 다하는 사모들을 위로하고 그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간증, 2부 만찬과 공연,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친교의 시간, 선물 증정식 등으로 구성됐다.

간증에 나선 신은실 사모는 "새벽기도가 싫어 사모가 되지 않으려 했는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모가 되고 나니 성도들이 그냥 사랑스러웠다. 사랑하게 되니 목회가 너무 재미있고 쉽더라. 사모는 사랑하는 것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서 교협 회장의 사모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설교에 이어 교협은 오렌지카운티의 12개 후원 교회에 선교기금 총 6000달러를 전달했다. 이 기금은 지난 5월19일 OC교협과 CTS 아메리카가 공동주관한 '희망나눔 콘서트' 수익금 일부와 교협 임원 소속 교회의 헌금으로 조성됐다.

친교실로 이동해 만찬을 즐긴 사모들은 황규동 전도사의 색소폰 연주와 서양훈 장로의 스탠딩 코미디 등을 즐겼다. 한석호 목사(양문교회)가 진행한 친교 시간을 통해 사모들은 함께 웃고 즐거워 했다.

주최 측이 마련한 다양한 선물 증정식과 이호우 목사(좋은소식교회)의 감사 인사, 샘 신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장)의 폐회 기도로 행사는 막을 내렸다.

교협 김영수 후원 이사장은 "항상 교회에서 애쓰는 사모들이 정성껏 준비한 잔치를 통해 조금이라도 위로를 받고 힘을 얻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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