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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 비트로 하나 되는 흥겨움…아시안 드럼 페스티벌

[LA중앙일보] 발행 2018/07/26 미주판 16면 기사입력 2018/07/25 18:36

한국·터키·일본 3개국
내달 3일 LA문화원서

드럼 페스티벌에 출연할 (왼쪽부터) 이정임무용단과 터키와 일본 전통 북 공연팀들.

드럼 페스티벌에 출연할 (왼쪽부터) 이정임무용단과 터키와 일본 전통 북 공연팀들.

한국·터키·일본 등 아시아 3개국의 공연문화를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는 '아시안 아메리칸 드럼 페스티벌'이 내달 3일 오후 7시30분 LA한국문화원에서 열린다.

2018 ARI 프로젝트 아홉 번째 무대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전통문화교류를 목적으로 이정임무용단(단장 이정임)이 기획했다.

공연에는 터키그룹(Turkish Drum & Dance Co), 일본 오키나와 그룹(Ryukukoku Matsuri Taiko)이 참여해 각각의 전통 북공연을 한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정임 단장은 "아시안 드럼의 특징은 각 나라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 북과 함께 춤이 함께 어우러지며 청중도 하나가 되어 축제를 즐기는 것이 특징"이라며 "전통 북들과 춤이 함께하면서 잠시나마 무더운 LA 한여름 밤의 열기를 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임무용단은 법고장단을 대고와 사물북에서 함께 시연하는 전통 북소리 '원 북'으로 공연을 시작, '장구춤', '삼북'을 소개한다.

터키 그룹은 다불(Davulu)이라는 큰 북을 치면서 전통적인 터키음악을 보여주는데, 계속 바뀌는 템포의 연주와 집시 춤이 관객들을 흥을 돋운다. 이어 일본 그룹은 북과 춤으로 전통적인 오키나와 축제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Mirukumunari', 와 관객이 박수를 치고 호응하면서 즐길 수 있는 'Nenjyu Kuduchi' 등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마련한다.

김낙중 문화원장은 "한국, 터키, 일본 세 커뮤니티의 독특한 전통문화를 한 무대에서 관람하고, 특히 한인들에게는 터키와 일본의 다소 색다른 장르의 공연을 감상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연의 관람은 무료지만 예약은 해야 한다.

▶문의:(323)936-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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