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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현장 예배 본격 시행” 남가주 사랑의교회

참석자 ‘100명’ 제한

애너하임의 남가주 사랑의교회(담임목사 노창수)가 오는 28일부터 현장 예배를 본격 시행한다.

사랑의교회 측은 28일부터 한국어권 성인 대상 1~4부 예배를 교회에서 갖는다고 웹사이트에 공지했다.

나머지 예배는 계속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현장 예배가 시행돼도 각 부 예배 참석자 수는 가주 지침에 따라 사전등록 교인 100명씩으로 제한된다. 참석하지 못하는 이는 온라인 생방송 예배에 참여하면 된다.

사랑의교회 측은 사전 점검차 14일, 21일 일부 예배와 27일 토요 새벽 예배도 교회에서 갖기로 했다. 이들 예배도 각 100명씩의 사전 등록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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