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개발 2제] 할리우드 '아메바 뮤직' 외

할리우드 '아메바 뮤직'
26층 주상복합 예정대로


할리우드 지역 대형 음반 가게 '아메바 뮤직' 자리에 추진되고 있는 26층 주상복합(사진) 건축안이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온라인 부동산 매체 어바나이즈LA는 15일 아메바 뮤직 할리우드 지점 재개발을 중지해달라는 항소가 최근 LA시 개발위원회에서 기각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5년 6400 선셋 불러바드에 위치한 해당 건물을 매입한 GPI사는 이 자리에 26층 주상복합 건물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일부 시민단체가 기존 건물은 사적지로 보전할 가치가 있고 새로 짓는 건물에 저소득층을 위한 유닛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 등으로 개발 중단안을 시 개발위원회에 제출한 바 있다.



신설될 26층 건물에는 200유닛 아파트(10유닛은 극빈층용)와 7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상가가 들어설 예정이다.

에코파크에 시니어 아파트
64유닛 규모, 스튜디오·1베드


에코파크 지역에 시니어 전용 아파트가 들어설 전망이다. 에코파크 주민의회 개발 및 토지사용 위원회는 최근, 선셋 불러바드 바로 북쪽에 시니어 전용 아파트를 개발하겠다는 안에 대한 첫 검토작업을 벌였다고 온라인 부동산 매체 어바나이즈LA가 15일 보도했다.

이 개발안은 1615 몬태나스트리트에 위치한 1층 주차장 자리에 64유닛 규모의 시니어 전용 아파트를 짓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유닛은 스튜디오와 1베드룸 유닛으로만 구성될 계획이다.

주민의회에 제출된 개발안 안내서에 따르면 개발은 도무스개발이 맡았다. 이 회사는 어바인 소재 저소득층용 주택 전문 개발업체인 뉴포트 파트너스의 협력사로 알려졌다. 도무스는 LA시에 아직 정식으로 건축허가신청서를 제출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