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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이드] 몬터레이파크

학군·환경 좋고 중국계 비율 60% 넘어
한인타운 가까우면서 집값 부담 적은 편

2020년 한인타운 부동산은 매우 좋을 전망이다. 왜냐하면 고정 이자율이 4% 미만에 머물러 있고 한인타운은 투자 대비 수익성을 고려할 때, 여전히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좋은 매물이 나오면 즉시 살 수 있도록 자금을 준비해두는 지혜가 필요하다.

몬터레이파크시티는 LA 다운타운에서 10번 프리웨이를 타고 동쪽으로 출발하여 7마일 정도 가면 710번을 통과하게 되는데 이 지점부터 10번 프리웨이와 남쪽으로 60번 프리웨이 사이에 있다. 1920년대에 토마토와 꽃을 주로 재배하는 농장 지대였으며 1950년대 일본계와 중국계가 정착하면서 인구가 급증했다. 2010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인구는 6만 명 정도로 66.9%가 아시안이고 주로 중국계 이민자다.

LA 지역 도시에서 몬터레이파크는 중국계 비율이 높은 순위 2위다. 중국계가 많이 사는 지역은 한인에게도 친근하고 편안한 환경이라는 점을 고려해 중국계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을 소개한다.

1. 차이나타운 70.6%



2. 몬터레이파크 61.1%

3. 세리토스 58.3%

4. 월넛 56.2%

5. 로랜하이츠= 51.7%

6. 샌게이브리얼 48.9%

7. 로즈메드 48.6%

8. 알함브라 47.2%

9. 샌마리노 46.8%

10. 아케디아 45.4%

학군은 알함브라, 가비, LA, 몬테벨로 4개 학군으로 지역에 따라 잘 구별하여 고르는 것이 좋다. 이 지역 학교는 성적이 우수한 편이다.

지역적으로는 LA 다운타운이 가깝고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또 주거 환경도 좋고 잘 정돈된 집들이 많은 반면, 다른 지역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 보통 70만 달러 정도에 대지도 넓고 좋은 집을 장만할 수 있다. 콘도나 타운홈도 40만~50만 달러대다. 주거 지역은 대부분 높은 언덕에 자리하고 있어서 경치가 좋다.

몬터레이파크시티는 학군과 비즈니스, 지역적인 여건이 좋아 전국적으로 살기 좋은 도시의 하나로 꼽힌다. 2017년엔 머니 매거진이 선정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3위에 뽑혔으며 자녀 키우기 가장 좋은 10대 도시에서는 무려 2위를 차지하였다. 자녀 양육과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이보다 더 좋은 조건이 또 어디 있을까.

또한 이 지역에는 다양한 중국계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서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더해 주고, 주변에 환경이 비슷한 도시들이 자리하고 있어 더 많은 혜택을 폭넓게 누릴 수 있다. 그리고 한인이 운영하는 최첨단 골프 연습장이 바로 이 지역에 있다.

한인타운 가까운 곳에 부담스럽지 않게 내 집을 장만하고 가족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문의: (213)215-7960


이바울 / 뉴스타부동산 LA 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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