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음주운전 체포 감소
지난 노동절 연휴기간 동안 LA지역 음주운전 체포자수가 전년보다 감소했다.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지난 31일 오후 6시부터 2일 오전 6시까지 36시간동안 LA카운티내에서 104명이 음주운전 혐의로 붙잡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115명보다 9.5% 줄어든 수치다.
주 전역에서도 음주운전 체포자수는 감소했다. 전년 730명에 비해 약 6% 줄어든 685명이 체포됐다.
그러나 주 전역의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전년 9명에서 14명으로 늘었다. 이중 3명은 LA카운티내 사고 사망자다.
정구현 기자 chung.koohyun@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