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한인 영웅' 선정
5일 오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코리아 나이트(Korea Night)' 행사에서 군의관으로 이라크전에 참전했던 한인 의사 조나단 박(45)씨가 '전쟁 영웅(Military Hero of the Game)'으로 선정됐다. 4살때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박씨는 2005~2006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쿠웨이트 등에서 스트라이커여단전투팀의 군의관 소령으로 활약했다. 박씨의 모습이 전광판에 비춰지자 관중들이 큰 박수를 보내줬다. 김상진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