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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서 가장 깨끗한 해변, OC해안지역 14곳 선정돼

OC지역 14개 해변이 가주에서 가장 깨끗한 해변으로 선정됐다.

최근 1년간의 수질 및 환경 등을 조사해 힐더베이가 7일 발표한 연례해변보고서에 따르면 가주 전역에서 37곳이 기준에 맞는 깨끗한 해변으로 나타난 가운데 OC에서는 발보아비치(15&16가)·발보아비치피어·코로나델마·크리스탈코브 등 뉴포트비치 4곳, 빅토리아비치·노스알리소카운티비치·솔트크릭비치·데이나스트랜즈비치·머린사이언스인스티튜트비치·사우스캐피스트라노베이커뮤니티비치 등 라구나비치 지역 6곳, 리비에라비치·아베니다카라피아·아베니다라스팔메라스 등 샌클레멘티 지역 3곳, 데이나포인트하버 유스도크 등 14곳이 선정됐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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