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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뒤 카타르 '11월 킥오프'…92년만에 첫 겨울대회

[LA중앙일보] 발행 2018/07/14 스포츠 1면 기사입력 2018/07/13 21:33

참가국 48개 확대도 논의

2022년 국제축구연맹(FIFA) 제22회 카타르 월드컵이 악명 높은 폭염을 피해 11월21일~12월18일 92년만에 첫 '겨울 대회'로 치러진다.

자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13일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카타르 월드컵은 예년보다 짧은 한달 미만의 기간동안에 개막식부터 결승전을 끝마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통상 월드컵은 유럽리그가 끝나는 6~7월에 열렸지만 이 기간 중동의 사막지방인 카타르는 최고기온이 섭씨50도를 넘나드는 혹독한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선수들의 안전이 위협받는다는 비난에 직면했다.

그러나 카타르의 11~12월 최고기온은 섭씨 25~30도 최저기온은 16~21도로 온화해 FIFA는 결국 대회 기간을 하반기로 미루는 방안을 선택했다.

다만 이 기간 인기 높은 유럽 프로리그가 한창이라서 수입과 시청률ㆍ관심도에서 커다란 손해를 보게 되는 클럽팀들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FIFA는 2022년 카타르 대회부터 본선 진출국을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앞당겨 수익을 극대화 하는 방안을 계속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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