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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이경훈 2라운드 공동 19위' 외

이경훈 2라운드 공동 19위

PGA 투어 '루키' 이경훈(28)이 푸에르토리코오픈(총상금 32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19위에 자리했다.이경훈은 22일 푸에르토리코의 코코비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7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엮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D.J. 트레이한과 네이트 래슐리, 로베르토 디아스가 8언더파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승우 2경기 연속 선발출전

이승우(21)가 2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해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이승우는 22일 이탈리아 베로나 스타디오 마르칸토니오 벤테고디에서 열린 이탈리아 세리에B(2부리그) 살레르니타나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나섰다.측면 공격수 포지션을 맡은 이승우는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38분 알란 엠페레러와 교체될 때까지 83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2연승에 성공한 베로나는 리그 4위(승점 39)로 올라섰다.



마윈 곤잘레스 미네소타행

마윈 곤잘레스(29)가 팀을 찾았다.'팬크리드 스포츠'의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켄 로젠탈은 22일 곤잘레스가 미네소타 트윈스와 2년 21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곤잘레스는 지난 2012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데뷔, 7년간 79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4 출루율 0.318 장타율 0.419의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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