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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3타수 무안타 주춤…시범경기 타율 0.300↓

'부상 회복' 최지만 멀티 출루
추신수, CWS전 1안타 1볼넷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31)가 연속경기 안타에 실패했다.

강정호는 1일 플로리다 스펙트럼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2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 3타수 무안타 침묵했다.

이전 경기 홈런을 때리며 시범경기 3경기 7타수 3안타 3홈런을 기록 중이었던 강정호는 잠시 주춤했다. 시범경기 10타수 3안타로, 타율은 0.300로 떨어졌다.

1회초 무사 1루 첫 타석에선 3루 땅볼로 물러났다. 병살타를 면한 것이 다행이었다.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선 2사 3루서 삼진을 당했다. 5회초 2사 3루에서도 삼진으로 물러난 강정호는 5회말 수비에 돌입하며 교체됐다.



한편 부상에서 돌아온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사진)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시범경기 타율은 0.286(7타수 2안타)으로 소폭 상승했다.

어깨 통증으로 휴식을 취했던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시범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다.


이승권 기자 lee.seungk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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