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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스위스서 광우병”

세계동물보건기구(OIE)는 5일(현지시간) 스위스의 한 농장에서 비정형 소해면상뇌증(BSE), 일명 광우병 발병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OIE는 스위스 아인지데른에 있는 한 농장의 13세 소에서 이 병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이것은 지난 2012년 이후 첫 발병 사례라고 OIE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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