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존슨 총리 퇴원 "의료진은 생명의 은인"
영국, 사망자 1만여 명 넘어…존슨 총리는 퇴원총리실은 이날 성명을 내고 "존슨 총리는 총리의 별장인 체커스에 머물며 요양할 것”이라며 “의료진의 조언에 따라 곧바로 업무에 복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존슨 총리는 전날 병원 의료진에 “나는 그들(의료진)에게 내 삶을 빚졌다. 감사하다는 말로도 충분하지 않다”는 메시지를 냈다.
그는 지난 5일 병원에 입원했고, 6일 ICU로 옮겨져 사흘간 산소 치료 등을 받은 뒤 9일 밤 일반 병동으로 돌아왔다.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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