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비톡스 플래티넘' 출시

허재은 영신건강 상무
"기능성 화장품 개발 주력"

올해 창립 41주년을 맞은 '영신건강'이 새해 첫 신제품으로 '비톡스 플래티넘(VEE TOX Platinum)'을 선보였다.

9일 제품 홍보를 위해 본사를 방문한 허재은 영신건강 상무는 "영신건강은 건강식품 업체로 알려졌지만 'Health and Beauty'라는 슬로건 하에 건강식품뿐만 아니라 고급 기능성 화장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특히 2018년은 뷰티 라인 확대에 중점을 두고 고객에게 다가가려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야심작 비톡스 플래티넘은 뛰어난 주름 개선 효과로 10만 병 판매 신화를 일으킨 '탱탱 비톡스'의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허 상무는 "보습 효과가 뛰어난 마누카 꿀과 주름 개선 효과가 검증된 봉독(Bee vemon) 함량을 높이고 콜라겐 형성을 자극하는 마이크로 알게(Micro-Algae)와 비트스 비니페(적색 포도 추출물) 성분을 추가해 효능이 더욱 강력해졌다"며 "판매를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안돼 전 연령층 여성 고객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신건강은 올개닉 로얄젤리가 함유된 주름방지용 세럼인 신제품 '로얄젤리 리프팅 세럼'도 선보였다. 버섯의 약리작용을 극대화한 천연 '차가버섯.노루궁뎅이버섯.영지버섯' 3가지 제품도 분말 또는 엑기스 형태로 출시됐다.

이외에도 천연 원료를 혼합해 개발한 다이어트용 수퍼 파우더 제품 '수퍼 린 파우더'도 판매 중이며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영신건강은 전화(877-727-5530) 또는 웹사이트(www.yshealth.com), 카카오톡(@yshealth)을 통한 마케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