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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이민자 법률 서비스 강화

리버티 디펜스 프로젝트
가톨릭 자선재단과 제휴

뉴욕주정부가 이민자에 대한 무료 법률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이민자 법률 지원 서비스인 '리버티 디펜스 프로젝트(LDP)'가 가톨릭 뉴욕대교구의 자선재단과 손잡고 새로운 이민자 무료 법률 서비스인 '프로 보노 리걸 네트워크(Pro Bono Legal Network)'를 출범시켰다고 지난 6일 발표했다.

주지사는 "LDP는 이미 6000건 이상의 무료 법률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민간단체인 가톨릭 자선재단의 가세로 더 많은 자원봉사 변호사.법대생 인력을 확보하게 돼 법률 상담 클리닉 등 무료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주정부는 2013년 신설된 새이민자지원국(ONA)를 통해서도 20만 명 이상의 이민자에게 영어교육.이민서류 신청 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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