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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타 음악재단 연레 자선 콘서트

뉴저지주 카메라타 음악재단(대표 조경희)이 지난달 30일 노우드의 뉴저지초대교회에서 제6회 연례 자선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재단 소속 유스오케스트라·합창단 등과 조슈아 송·르네 최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나 정 첼리스트, 애슐리 김 피아니스트 등이 협연했다. 공연 수익금은 소아암 환자를 돕는데 쓰이게 된다.

[뉴저지 카메라타 음악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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