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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 취임

아시안으로 주상원 첫 입성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민주.11선거구)이 6일 플러싱의 오클랜드가든스 초등학교(PS 203)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필립 홈 판사, 리우 의원, 부인 제니. [존 리우 상원의원실]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민주.11선거구)이 6일 플러싱의 오클랜드가든스 초등학교(PS 203)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필립 홈 판사, 리우 의원, 부인 제니. [존 리우 상원의원실]

아시안으로는 첫 뉴욕주 상원의원이 된 존 리우(민주.11선거구) 의원이 6일 플러싱의 오클랜드가든 초등학교(PS 203)에서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부인 제니 등 가족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이날 취임식에서 리우 의원은 필립 홈 판사 앞에서 선서를 하고 주상원의원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서약했다.

리우 의원은 지난해 10월 민주당 경선에서 현역 토니 아벨라 의원을 제치고 민주당 후보로 선출된 후 본선거에서 무난히 당선됐었다.

리우 의원은 당선 후 "이민자의 존엄을 지키고 노동자에 정당한 대우를 보장하고 여성들의 신체적 자유를 지키는 등 지금껏 뉴욕주 상원이 미뤄 온 법안들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존 리우 의원은 주상원 산하 뉴욕시 교육소위원회 위원장을 맡을 예정이다.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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