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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앵글 외교위원장이 기조연설

13일 '제59주년 뉴욕한인의 밤'
맨해튼 플라자호텔에서 열려
앤디 김 연방의원 등에 공로상

13일 열리는'제59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116주년 미주한인의 날'기념 행사를 앞두고 뉴욕한인회 임원진들이 7일 본사를 방문했다. 왼쪽부터 박윤교 부회장, 성지연 이사, 김민선 회장, 찰스 윤 이사장.

13일 열리는'제59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116주년 미주한인의 날'기념 행사를 앞두고 뉴욕한인회 임원진들이 7일 본사를 방문했다. 왼쪽부터 박윤교 부회장, 성지연 이사, 김민선 회장, 찰스 윤 이사장.

오는 13일 맨해튼 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116주년 미주한인의 날 및 제59주년 뉴욕한인의 밤' 기념 행사에 엘리엇 앵글 연방하원 외교위원장이 기조연설자로 초청됐다.

행사를 앞두고 7일 뉴욕한인회 임원진과 함께 본사를 방문한 김민선 회장은 "이번 행사에는 앵글 하원 외교위원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선다"며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을 비롯해 연방 항소법원 판사에 지명된 마이클 박 변호사, 김현중 니카케이(NICKA K) 대표, 자선 사업가 최민기·원혜경 부부, 정영양 자수 아티스트, 입양아로 미국에서 의료사업 개발자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토마스 클리멘트 사업가에게 공로상이 주어진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이 행사를 위해 현재 뉴욕과 뉴저지를 비롯 미주지역 한인 독지가들의 후원금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인 뷰티서플라이 제조업체 '니카케이'의 김 대표는 지난해 뉴욕한인회 한인이민사박물관 건립에 4000달러를 기부한 데 이어 올해는 '뉴욕한인의 밤' 행사에 써달라며 1만 달러를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이 행사에는 한국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경협·박영선·이동섭·함진규·표창원 등 국회의원들도 초청됐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모금된 기금은 한인이민사박물관(MOKAH) 운영기금 및 3·1절 10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쓰여진다.


임은숙 기자 rim.eunsook@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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