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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USA 동부한미노회 신년예배…우종현 회장, 십자가 져야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가 4일 퀸즈 리틀넥에 있는 친구교회(빈상석 목사)에서 신년 예배를 드렸다. 노회 우종현 회장은 "목회자들은 기도와 말씀으로 단단히 무장돼야 한다"며 "교회가 힘을 되찾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해서는 복음으로 돌아가 사회를 변화 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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