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뉴저지 자원봉사자들에 감사"
SYK 한미커뮤니티센터 만찬
19개 강좌…무료 점심 제공
SYK 한미커뮤니티센터(www.sykkacc.com)는 지난 2일 프로그램 담당자와 운영을 도와주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푸짐한 저녁을 제공하는 만찬 행사를 열었다.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스테이크와 크랩레그를 포함한 저녁 메뉴와 다양한 디저트까지 제공됐다. 특히 린다 강 회장은 이날 만찬을 위해 손수 음식을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다.
SYK 한미커뮤니티센터는 지난 2013년에 지역사회 봉사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으로 다양한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각종 행사 및 모임을 위한 공간을 제공해 중부 뉴저지 한인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소중히 여기며 이를 보존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이를 매개체로 지역사회의 소통과 화합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현재 시니어들을 위한 건강, 교육, 취미생활 프로그램으로 19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점심 식사까지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어 지역사회 많은 시니어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문의:732-243-9199.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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