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성결교회 창립 35주년 장로·권사 등 임직식 열어
오는 13일 감사 축제도
지난 6일 교회 본당에서 열린 임직식에서는 장로 장립 2명, 명예권사추대 3명, 권사취임 3명, 안수집사 취임 2명 등 10명이 임직을 받았다.
이 교회는 지난 1984년 김석형 목사(원로목사)가 개척한 후 2017년 2대 담임목사로 이상원 목사가 취임하는 등 성공적인 세대교체가 이뤄진 롱아일랜드 지역의 뿌리 깊은 교회이다.
이번 임직식은 이상원 목사가 부임한 이후 첫 번째 갖는 임직식이다. 임직을 받은 일꾼들은 개척 멤버이거나 15년 이상씩 교회를 위해 헌신한 공로가 인정된 직분자들이다.
성결교회는 오는 13일 감사 축제를 연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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