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의 날 정부 포상자 선정
김동찬 대표 '국민훈련 목련장'
박면수 상임의장 '대통령 표창'
미주지역 재외동포 가운데 뉴욕 출신으로는 김동찬(사진 왼쪽) 시민참여센터 대표가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뉴욕과 뉴저지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 차세대 한인 양성, 이민자 인권보호, 한미관계 증진, 위안부 기림비 건립 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외 박면수(오른쪽)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뉴욕협의회 상임의장이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박 의장은 친한파 찰스 랭글 전 연방하원의원 후원회장으로 17년간 활동하며 한인 유망 정치인의 등원을 지원, 미주 한인 정치력 신장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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