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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지역 독립유공자 찾습니다”

국가보훈처, 미전수자 찾기
뉴욕 거주자 포함 100여 명

국가보훈처가 일제 강점기에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공헌한 독립유공자를 찾고 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7일 뉴욕총영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독립유공자를 발굴·포상하여 명예를 선양하고 그 후손에 합당한 예우와 지원을 하고 싶지만,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훈장을 전수하지 못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훈장 미전수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주 지역에 거주하는 미전수자는 약 100명으로, 이들은 대통령표창·애족장·건국포장 등을 받아야 하는 독립유공자들이다.

뉴욕 일원의 경우 ▶이재희(미국 대한인국민회 애크론지방회 뉴욕지방회 활동 등) ▶차진주(대한인국민회 뉴욕지방회 활동·미군 OSS 한인교육반 냅코작전 참여·독립금 지원 등) ▶이진일(대한인동지회 뉴욕지부 조직·뉴욕교민단장 자격으로 한국대일전선통일동맹 뉴욕지부 가입·대한민국임시정부 재무부 주미제5행서 비서·의용대후원회연합회 뉴욕대표 등) 등이 그 대상이다.



미전수자 명단은 영사관 웹사이트(overseas.mofa.go.kr/us-newyork-ko/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국가보훈처 전화(82-44-202-5772, 82-44-202-5783) 혹은 e메일( finding@korea.kr).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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