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우드클립스 스티븐 김 후보 사퇴
11월 본선거 앞두고 일신상의 이유로
공화당 박명근 후보는 선거운동 지속
김 후보는 수개월 간의 집중적인 선거운동을 거쳐 이미 공화당 후보로 확정된 한인 박명근 후보와 오는 11월 본선거에서 격돌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타운 민주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특별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김 후보가 일신상의 이유로 중도 사퇴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올해 뉴저지주 본선거에 시의원에 출마한 한인 후보는 박 후보와 함께 팰리세이즈파크의 박재관(민주) 후보·포트리 폴 윤(민주) 후보·노우드 김봉준(공화) 후보 등 4명으로 1명이 줄었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