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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트럼프-바이든 첫 토론회

2달간 대통령 3회·부통령 1회
유명 언론인들 사회로 진행

대통령 선거 토론회를 관장하는 대통령토론회위원회(Commission on Presidential Debates)가 앞으로 약 두 달 간에 걸쳐 진행될 대통령 후보 3회, 부통령 후보 1회 등 총 4회에 걸친 2020 대선 토론회 일정을 2일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공화)과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보는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 동안 3차례의 토론회를 갖는데 첫 행사는 오는 9월 29일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에서 열린다. 사회는 폭스뉴스 앵커인 크리스 월러스로 결정됐다.

또 마이크 펜스 부통령(공화)과 바이든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지명된 캘리포니아주 연방상원의원 카멜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민주)는 10월 7일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있는 유타대에서 첫 토론회를 갖고 격돌한다. 사회는 USA투데이 수전 페이지 워싱턴지국장.

이어 두 번째 대통령 토론회는 오는 10월 15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퍼포밍아트센터에서 열리는데 C-SPAN 방송의 선임 프로듀서이자 정치부문 편집장인 스티브 스컬리가 사회를 맡아 토론을 이끈다.



마지막 세 번째 대통령 토론회는 10월 22일 테네시주 내시빌에 있는 벨몬트대에서 개최되는데 NBC 방송의 백악관 담당 특파원이자 ‘위크엔드 투데이(Weekend Today)’ 프로그램 공동앵커인 크리스틴 웰커가 사회자로 지명됐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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