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백스터 북미총괄 겸 사장 임명…삼성전자 2018 사장단 인사 처음으로 외국인 사장 탄생

삼성전자가 2일 2018년 사장단 인사를 발표한 가운데 팀 백스터 부사장(사진)을 삼성전자 북미총괄 사장 겸 SEA 공동법인장으로 임명했다.

백스터 사장은 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삼성전자 사장에 올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한국계 미국인이 아닌 외국인이 사장직을 맡은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AT&T와 소니를 거친 백스터 사장은 미국 가전.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위상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번 삼성 인사는 세대 교체와 성과주의, 그리고 기획조정 업무의 부활을 핵심으로 진행됐다.




김지은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