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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개인정보 유출 내 책임"

2016년 대선 당시 데이터 업체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에 페이스북 이용자 87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과 관련, 10일 연방하원 상무.법사위원회 공동 청문회에 출석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증언하고 있다. 저커버그는 "전적으로 내 책임"이라고 사과했다. <관계기사 중앙경제 2면>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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