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은행 제리코 지점 경품 발표

총 28명에 아이패드 등 선물
최근 플러싱 지점도 확장

노아은행 김영만 이사장(가운데)이 제리코 지점 그랜드 오프닝 기념 경품 행사 당첨자를 뽑고 있다. 오른쪽은 안현준 행장, 왼쪽은 오수연 전무. [사진 노아은행]

노아은행(행장 안현준, 이사장 김영만)이 롱아일랜드 제리코 지점(352 North Broadway)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해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한 경품 행사의 당첨자가 결정됐다.

노아은행은 제리코 지점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해 총 28명을 선정했으며 1등 3명에게는 최신형 아이패드, 2등 10명에게는 아마존 200달러 상품권, 3등 15명에게는 H마트 100달러 상품권을 각각 증정한다.

안현준 행장은 "제리코 지점 개설에 보내 주신 동포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 드린다"며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아은행은 최근 플러싱 지점도 확장했다. 노던블러바드 한인타운 중심에 있는 기존 지점(154-04 Northern Blvd.)의 바로 옆 공간을 추가로 임차해 대대적인 확장 공사를 실시했다.

새 지점은 기존 지점에 비해 1.5배로 넓어졌으며, 고객들이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다음은 당첨자 명단.

▶1등(아이패드): Myung Jae Yom, Bok Soon Lee, Jong Hee Hong ▶2등(아마존 200달러 상품권): Jung Lee, Stephanie Lee, Hyun Suk An, Eun Jung Kim, Koun Eum, Brian Kim, Surjeet Singh, Dong Soo Woo, Han Sik Ahn, Bong Chul Kwak ▶3등(H마트 100달러 상품권): Eun Joo Sohn, Ghyun Park, Dong Yun Kim, Jay Lee, Ji Hyun Park, Victor Choa, Chung Kim, Helen Park, Raymond Pfeiffer, Jung Ja Hong, Min Kyong Park, Joanne Kim, Soon Ok Chang, Jong Soon Lee, Gyu Ho Choi


박종원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