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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계 여성 소유 기업 장점 많다"

스타비스키 의원, 12일 워크숍
플러싱 지역 한인 참석 기대

뉴욕은 다인종 거대 도시답게 소수계와 여성 기업인들이 소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다. 이러한 기업들을 일반적으로 'MWBE(Minority and Women Owned Business Enterprises)'라고 부르는데 해당 기업들을 운영하고 있는 업주들이 경영에 도움을 얻을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상원의원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퀸즈 플러싱도서관(41-17 Main St. Flushing) 강당에서 '아시안 커뮤니티의 소수계와 여성 기업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스타비스키 의원 사무실과 함께 라과디아 커뮤니티칼리지 기술지원센터(PTAC) 등이 함께 주관하는 행사다.

워크숍 주제는 ▶소수계와 여성 소유 기업이 무엇인지 ▶동 기업들의 장점이 무엇인지 ▶어떻게 주정부와 연방정부와의 계약을 따낼 수 있는지 ▶기업 활동을 하면서 필요한 서류는 어떻게 작성하는지 등으로, 관련 전문가들이 나와 상세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는 자리가 제한된 관계로 웹사이트(https://bit.ly/35Fb7p5)에서 사전 등록이 필요하며 참석한 한인들을 위해 한국어 통역이 제공될 예정이다.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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