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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경제문화포럼, 서울서 'NEWEL' 포럼 개최

내달 5일 미라클아트홀서
미국-한국 연결 네트워킹

뉴저지주 팰팍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경제와 문화 관련 사업 확장과 네트워킹을 추진하고 있는 뉴욕경제문화포럼(대표 박병찬·사진)이 창립 이후 처음으로 한국 서울에서 포럼 행사를 갖는다.

뉴욕경제문화포럼은 뉴저지주의 대표적인 한인 상권인 팰리세이즈파크 타운의 300여 업소와 전문직, 경제인들을 대표하고 있는 팰팍상공회의소 주도로 지난해 10월 ‘초연결사회, 창조문화 산업이 사회를 이끌어 가는 시대에 뉴욕과 서울을 축으로 더 많은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출범했다.

이를 위한 첫 한국 내 행사로 뉴욕경제문화포럼은 오는 2월 5일 서울 광진구에 있는 미라클아트홀서 ‘뉴월(NEWEL) 포럼’을 연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에서는 서울과 뉴욕을 축으로 경제와 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긴밀한 소통을 통해 상호 이익과 친선을 추구하는 각종 이벤트와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박병찬 대표는 “포럼 활동을 통해 문화가 있는 경제와 사회가 이뤄지고, 더 나아가 뉴욕 한인사회와 전 세계 한인 네트워크의 큰 축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며 “뉴욕·뉴저지에 사는 한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팰팍상공회의소는 최근 발표한 2020년 새해 사업계획에서 ▶팰팍상공회의소(PPCC) SNS 이용 공동마케팅 플랫폼 앱 운영 ▶봄·가을 거리축제 활성화 ▶타운정부와 한인회와의 유기적인 관계 강화 등을 바탕으로 대내외적인 초연결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발혔다.

팰팍상공회의소는 이와 함께 단체 위상 정립과 회원들 권익 향상을 위해 팰팍타운 크리스 정 시장과 팰팍한인회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강화할 계획도 함께 밝혔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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