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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융자 상환 지원 추진…쿠오모, 16번째 어젠다 발표

최수진 기자 choi.soojin1@koreadaily.com
최수진 기자 choi.soojin1@koreadail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1/05 미주판 6면 기사입력 2018/01/04 17:25

뉴욕주 공·사립대 졸업생 대상

뉴욕주 공·사립대 졸업생을 위한 학자금 융자 상환 지원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가 올해 신년연설의 16번째 어젠다로 발표한 '학자금 융자 상환 자립 프로그램(Get on Your Feet Loan Repayment Program)'에 따르면 주 정부는 연소득 5만 달러 미만인 주립대 및 사립대 졸업생들에게 처음 2년간 학자금 대출금 상환을 지원한다.

또한 학자금 융자 옴부즈맨을 임명해 대학생 대출자들의 불만을 해결하고 금융 기관과 학생 간 논쟁을 중재하도록 한다. 채무불이행 상태에 있는 대학생들에게는 무료 재무 상담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학 측에는 학자금 융자와 관련, 모든 세부정보를 학생들에게 의무적으로 제공하도록 할 방침이다. 학자금 융자 총액과 원금, 이자를 포함한 총 지불액, 현재까지의 대출금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월별 상환금을 포함한 대락적인 학자금 융자에 관한 정보를 매년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이밖에 학자금 융자 산업 전반에 걸쳐 소비자보호기준을 강화하고 채무불이행 상태에 있는 전문면허 소지자의 면허박탈 또는 중지를 금지할 방침이다. 미국 내 19개 주가 채무불이행 전문인의 면허 중지를 허용하고 있는 가운데 쿠오모 주지사는 이러한 처벌이 그들의 재정 상황을 악화시키며 미래의 상환 능력을 제한하게 된다며 금지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한편 뉴욕주의 공·사립대 학비 및 기타 비용은 전국 평균 학비와 비교해 20% 가량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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