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서 한국어 교육 워크숍 열린다

동아시아학과 주최로
내달 6일 교사연수회

맨해튼 소재 뉴욕대학교(19 University Pl)에서 오는 4월 6일 오후 2시30분부터 '2019년 교육 연극을 통한 한국어 교육 워크숍'이 열린다.

뉴욕대학교 동아시아학과가 주최하고 뉴욕한국교육원이 후원하는 이번 교사연수회는 현재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거나 관심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탠포드대학교의 다프나 주르 교수와 한국예술종합대학교의 황하영 교수가 강연할 예정이며 행사는 한국어로 진행하고 질의응답 시간은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은 무료이지만 사전예약이 필수며 당일 행사 참석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문의 [e-mail]


김아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