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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200건 영주권 승인

2018~2019회계연도 1분기
한국서 가족이민 271건 중

올해 한국에서의 가족이민 영주권 신청이 271건이었으며 200건이 승인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몇 년간 꾸준하게 한국인은 200여 건 이상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이민서비스국(USCIS)이 18일 밝힌 '2018~2019 회계연도 가족이민청원(I-130)'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 접수는 총 271건이며 1분기 동안 승인은 200건(1분기 이전 접수분 승인 건수 포함), 기각은 12건이었다.

이는 전 세계 나라들 가운데 영국(287건) 다음으로 많은 숫자다. 지난 2017~2018회계연도에도 한국인 신청자는 1분기 접수 212건(승인 180건), 2분기 284건(224건), 3분기 246건(183건), 4분기 214건(345건) 등 계속 200명 이상이었다.

2018~2019회계연도 1분기에 접수된 총 가족이민 청원은 18만2559건이었다. 승인은 14만5526건이며, 기각은 1만3661건, 대기는 154만4105건이다.



그 중 뉴욕주에서는 접수1966건, 승인 3966건이었으며, 캘리포니아주는 2219건, 승인은 5990건이었다.

2017~2018 회계연도 1분기 총 접수는 19만9214건(승인 13만4532건), 2분기 21만4066건(16만3866건), 3분기 22만7064(14만111건), 4분기 15만4909건(11만9725건)이었다.

>> 관계기사 4면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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