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국경 구금 이민자 안전·처우 개선 법안 연방상원 상정
남부국경의 수용시설에 구금 중인 어린이와 이민자들의 안전과 처우를 개선하는 내용의 법안이 11일 연방상원에 상정됐다. 이 법안에는 내년 대선에 출마한 민주당 상원의원 7명 전원을 포함한 37명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 법안을 발의한 민주당 의원들이 이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찰스 슈머 원내대표(뉴욕)·제프 머클리(오리건)·패티 머레이(워싱턴)·마지 히로노(하와이)·딕 더빈 의원(일리노이)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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