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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통일·회복 위한 모임…미국 위두웍 CCM 콘서트

4~6일 프라미스·하은교회
주일예배·부흥집회도 열려

대한민국의 회복과 통일을 위한 CCM 콘서트가 뉴욕에서 열린다.

한국 신촌아름다운교회와 서울충신교회가 주최하는 '위두웍(WeDoWalk)' 행사의 일환으로 미국 위두웍이 뉴욕.필라델피아.워싱턴DC 등 미 동부에서 펼쳐지며 CCM 콘서트도 열린다.

지난달 24일부터 8월 12일까지 19박 20일로 진행되는미국 위두웍은 이미 버지니아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부흥집회가 열렸으며 뉴욕에서는 플러싱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김남수)에서 4일 오후 8시 부흥집회, 5일 오후 7시 CCM 콘서트, 6일에는 주일예배와 부흥집회가 열린다. 하은교회(담임목사 고훈)에서도 6일 오후 1시30분에 부흥집회가 예정돼 있다.

또 기간 중 주요 일정으로 주요도시 거리찬양 및 중보기도, 한인교회 부흥집회 및 CCM 콘서트, 블랙 마운틴 선교사 타운 방문, 문화체험 등이 있다.



201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위두웍은 19일간의 국토대장정을 통해 민족복음화와 한반도 평화통일, 전국 교회의 부흥을 위해 회개하고, 기도하며, 행진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목회자와 청년들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매년 여름 국내외에서 동참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6월 30일 신촌아름다운교회에서 출정식을 열고 부산과 여수에서 출발해 대전.수원.서울을 거쳐 7월 21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통일집회 및 해단식을 가졌다.


이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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