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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로 되살아난 1970년대…박종진 개인전 10일 개막

1970년대에 두고온 시간들이 수채화로 되살아난다.

박종진(사진) 작가의 개인전 '메모리: 1970년대의 평범한 날들(Memory:Ordinary day in the 1970s)'이 맨해튼의 K&P갤러리(547 W 27스트리트, #518)에서 열린다.

10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에서는 1970년대에 기억된 사물의 이미지에 작가의 세대적 향수를 담은 수채화 20여 점이 전시된다.

박 작가는 "70년대와 80년대에 느껴지는 감정의 회복을 돕기 위해 작은 구호 선물을 준다는 마음으로 작업을 했다. 급속하게 변하는 콘텐트 홍수 속에 문화적 지체를 경험하고 사회적 역할의 몫을 차지하는 세대들이 전시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시 오프닝은 10일 오후 6시. 웹사이트(www.kandpgallery.com)를 통해 자세한 정보 확인 가능.




황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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