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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 갤러리 6인 그룹 전시회

'헬로 스프링 뉴욕' 26일부터
한인 5명·터키 출신 작가 참여

봄 맞이 6인 작가 그룹 전시회 '헬로 스프링 뉴욕(Hello Spring New York)'이 26일부터 5월 2일까지 맨해튼 첼시 K&P갤러리(547 W 27스트리트 #518)에서 열린다.

전시회에는 터키 이스탄불 출신 뉴욕 작가와 5명의 한인 작가 백경주·최은혜·김낙겸·조도학·이수미씨가 참여한다. 백경주 작가는 일본과 중국, 독일 등 해외에서 다수의 솔로전과 그룹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드러내기(Exposure)'라는 주제의 작품을 선보인다.

김낙겸 도예가는 총 4회의 개인전과 50여 회의 단체전, 일본과 중국에서 4번의 해외전을 열었다.

중앙대 회화과를 졸업한 조도학 작가는 '2017 대한민국미술제 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수상' 기념초대전 '윤회'를 서울 인사동에서 열었다.



K&P갤러리 신디 최 아트 디렉터는 "유명 터키 작가와 실력 있는 한국 작가들을 선별해 콜라보레이션 작업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오프닝 리셉션은 26일 오후 6시~8시다.

▶문의: www.kandpgallery.com, kandpgaller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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